김상헌

남한산성에서 마주한 두 길: 김상헌과 이시백, 항전의 선택

병자호란 당시 조선의 심장, 남한산성. 그곳에서는 외적과의 전쟁뿐 아니라 조선 지도자 간의 치열한 선택도 벌어졌습니다. 김상헌과 이시백, 두 인물의 길이 갈렸던 현장을 지금 직접 따라가 봅니다. 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내부에는 두 가지 길이 있었습니다. 항전을 끝까지 주장한 김상헌과, 방어 전략을 실천한 이시백. 이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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